주산기감염을 반드시 예방해야 하는 이유

• 국내 B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의 주된 경로는 B형간염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주산기감염으로 주산기에 감염된 신생아는 대부분
  불현성 감염 후 90% 이상에서 B형간염 바이러스 만성 보유자가 되며 40~50대에 만성간염이나 간경화증으로 이행됩니다.
• B형간염 양성 산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에게 적기에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경우 97%까지 예방이 가능하므로
  주산기감염 위험이 높은 신생아에게 필수적인 예방접종입니다.

지원대상

• B형간염 표면항원(HBsAg) 양성 또는 e항원(HBeAg) 양성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유아(2011.1.1.이후 출생자) 중
  산모의 임신 중 산전검사 결과지 제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자

지원내용

• B형간염 1~3차 기초접종 후 항원·항체 검사 결과에 따라 재접종 및 재검사 지원(최대 3차까지)

접종일정

• 면역글로불린 및 B형간념 1차 접종 → 2차 접종 → 3차 접종 → 1차 항원·항체 검사(생후 9~15개월) → (항체 미형성 시) 1차 재접종 →
  2차 항원·항체검사 → (항체 미형성 시) 2차 재접종 → 3차 재접종 → 3차 항원·항체 검사

문의처

북구보건소 모자보건실(053-665-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