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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대구북구 구정뉴스
[10월 구정뉴스 헤드라인] 1. 구암동 고분군 비전 선포식·탐방안내소 개소식 열려 2. 대입 시작, 고등학교 선택부터…고교 입시박람회 '북적' 3. 복지 최일선... 동 복지공무원의 하루 4. 놀면서 배우는 환경 공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구암동 고분군 비전 선포식·탐방안내소 개소식 열려] 구암동 고분군의 사적지정을 기념하는 비전 선포식과 탐방안내소 개소식이 9월 27일 오후 운암지 내에 위치한 구암동 고분군 탐방안내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 구의원,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암동 고분군 비전 선포와 희망 종이비행기 날리기, 탐방 안내소 관람 등이 이어졌습니다. 구암동 고분군은 삼국시대 5세기에서 6세기 사이의 고분군으로 모두 379기의 고분이 분포하는 대구지역 삼국시대 최대 고분군입니다. 한편, 구암동 고분군 탐방 안내소는 오는 10월부터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 배광식 / 북구청장] "(구암동 고분군이) 8월 7일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이 됐기 때문에 앞으로 구암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복원하고 그리고 역사관광특구사업과 연계해서 문화교육의 장으로서, 관광자원화함으로써 북구와 칠곡 발전에 새로운 디딤돌로 삼을 예정입니다." [대입 시작, 고등학교 선택부터…고교 입시박람회 '북적'] 북구청이 마련한 고교 입시박람회가 지난 9월 15일 열렸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는 고교 선택과 대입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학교에서도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갑니다. 지난 주말 지역의 한 중학교 강당에서 열린 고교 입시박람회.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설명회 첫 순서로 진행한 입시 공부법 특강에는 운암고 출신으로 작년 수능만점을 기록한 서울대 의예과 강현규 학생이 연단에 올랐습니다. 참가자들은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귀를 기울이며 중요한 정보는 메모하기 바쁩니다. 이어진 입시컨설팅 업체의 특강에서는 대입제도 변화와 고교 선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Int // 이혜원 / 매천중 3학년] "강의를 들어보니까 도움도 많이 됐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에 대해서나 공부하는 습관 같은 것도 많이 알아보게 돼서 좋았던 것 같아요." 특강에 이어 북구 지역 고등학교가 준비한 고교 홍보부스는 인기였습니다. 학교에서는 각각 준비한 대입 진학전략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소개했는데, 몇몇 학교에서는 재학생도 참여해 학교 홍보를 하기도 했습니다. [Int // 박상혁 / 운암고 2학년] "1학년 때 들어와서는 아직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이 나눠져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 대한 자신의 꿈을 키울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각 계열의 특화돼있는 인문학 프로그램이나 이공계 심화 특강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주면서..." 지금 중3 학생들부터 적용하는 대학입시 개편안 발표 이후 불안해 하는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된 고교 입시박람회. 북구 지역 14개 일반고등학교와 특성화고인 대중금속고가 참여했고, 중3 학생과 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Int // 최순남 / 북구청 평생교육과장] "대학 입시제도의 변화에 따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 고등학교 선택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특성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최상의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대입에 성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입시박람회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북구청에서는 진로진학지원센터와 찾아가는 입시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도울 계획입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복지 최일선... 동 복지공무원의 하루] 지난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이었습니다.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복지 최일선에서 일하는 동 사회복지 공무원의 하루를 따라가봤습니다. 방충망을 달기 위해 지역의 한 복지대상자 집을 찾은 관문동 맞춤형 복지팀. 동네 이웃의 재능 기부로 설치가 순조롭게 진행됩니다. [현장음] "보시면... 이게 모기 안 들어오게 하는 것이거든요, 설치하게 되면 이렇게 닫아 놓으면 문을 열어놔도 바람은 다 들어오고 모기는 안 들어가고..." 출입문 크기에 맞춰 방충망이 잘 고정됐는지 확인한 뒤에는 사용법을 알려주는 일도 잊지 않습니다. [현장음] 다음 장소는 할머니 혼자 지내는 홀몸 어르신 가구. 안부 확인도 하고 떨어진 스펀지 타일도 다시 붙이기 위해섭니다. [현장음] "오늘 아침 뭐 먹었어요 어르신?, 아침 뭐 먹었어요?" "아침 먹었어요..." "반찬은?... 반찬 있어요?" 이처럼 동 복지공무원은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대상자 관리에 씁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대상자에 비해 복지공무원의 수는 턱없이 부족한데, 이 부분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주면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성유정 / 행정복지센터 복지공무원] "통장님들이나 주변 이웃분들이 많이 관심 가지셔서 주변 이웃분들이 힘들더라고 저희에게 말씀해 주시는 분들이 많고요..." 실제로 이 동네에서는 모두 13곳의 가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이나 물품 나눔을 약속했는데 북구 전체로는 모두 116곳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진호 동장 / 관문동 행정복지센터] "최근에 복지 패러다임이 단순히 생계비 지원이라던가 학자금 지원에서 벗어나서 우리 주민들이 실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는지... 특히, 착한 가게나 나눔 가게, 재능기부를 통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까지 옮겨가고 있습니다." 민과 관이 함께 나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례가 사회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놀면서 배우는 환경 공부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교실'] 북구청이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자연스레 분리배출과 친숙해집니다. 교육 현장을 김도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강사에 설명에 따라 종이에서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학생들. 우유팩과 옷걸이, 통조림 등 모두 분리배출 품목입니다. 이렇게 찾은 분리매출 목록을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며 생각지 못했던 부분을 함께 알아갑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놀이와 게임을 통해 자연스레 분리배출과 친숙해집니다. [Int // 김준현 / 태현초] "플라스틱으로 양복이나 운동복을 만든다는 것을 처음 알게됐어요. 그리고 쓰레기를 너무 많이 버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Int // 이예진 / 태현초] "앞으로 분리배출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북구청은 지난해부터 대구기후·환경 네트워크와 함께 지역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푸른북구!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분리 배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일상에서 가족들과 함께 저탄소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Int // 소재오 / 북구청 환경관리과장] "(작년부터) 계속해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후변화라든지, 자원 절약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계속 환경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교육을 배우고, 배운 것을 습득한 다음에 부모님에게 전달하고, 같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이다, 이런 취지로 북구청에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북구청은 11월 말까지 모두 38개 초등학교를 찾아 환경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북구청, 자유학기제 공직 진로·직업체험 운영] 북구청은 자유학기제의 일환으로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공직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6일에는 산격중학교, 17일에는 관음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진로·직업체험을 진행했고, 오는 11월 말까지 모두 6개 학교, 250여 명의 학생을 초청할 예정입니다. 진로·직업 체험에서는 현직 공무원이 진행하는 공직자 진로특강과 구청투어, 부서별 체험 등 공무원에 대해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연암공원 남쪽 55면 규모 주차장 조성 완료] 북구청은 연암공원 남쪽에 위치한 55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연암공원은 북구 8경 중 하나인 구암서원이 위치하는 등 이용객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였지만 주차 공간이 부족해 그동안 주민 불편이 많았습니다. 한편, 연암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도 올해 조성을 완료하면서 앞으로 연암공원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대불스포츠클럽-복현초, 배드민턴 우수선수 발굴 위한 협약 맺어] 북구 대불스포츠클럽과 복현초등학교는 지난 9월 17일 학교 체육 활성화와 공부하는 운동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대불스포츠클럽에서는 배드민턴 선수반 운영에 필요한 운동용품과 대회출전 비용을 지원하고 배드민턴 강사도 매주 3번씩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복현초등학교에서도 배드민턴 선수반을 모집하고 훈련을 위해 학교시설을 사용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제4회 행복 북구 사진' 공모... 10월 31일까지] 북구청은 10월 31일까지 '제4회 행복 북구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접수합니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북구의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비롯해 북구에서 개최한 각종 축제와 전통시장,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찍은 주민들의 일상 모습입니다. 북구청은 이번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을 모아 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에 전시해 주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화보집도 발간해 주요 기관단체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0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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