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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대구북구 구정뉴스
[12월 구정뉴스 헤드라인] 1. 대구 제1호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개장 2. 내년도 추진 예정인 북구청 주요 사업은? 3. 북구청-구의회 정책간담회…소통·협력 강화 약속 4. 북구청 내년도 예산안 6천141억 원 제출... 올해보다 598억 원 증가 5. 고3 문화축제 '열아홉 우리는, 빛나는 청춘' 열려 [대구 제1호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개장] 대구지역 첫 청년몰인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이 11월 23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침체를 겪었던 전통시장에도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도윤 기잡니다. 대구 1호 청년몰인 산격종합시장 청년몰이 23일 정식 개장했습니다. 산격종합시장 가동 건물에 들어선 청년몰에는 식사류 점포 9곳을 비롯해 디저트류 점포 4곳, 악세서리와 의류점포 등 모두 16개 점포가 들어섰습니다. 창업 교육과 레시피 개발, 시식회 등 1년여 간의 준비 기간을 거친터라, 맛과 서비스 모두 초보 사장님으로 보기엔 수준급입니다. 여기에 리모델링을 거친 깔끔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이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Int // 신순애 / 산격동] "여기가 시장인데, 시장은 좀 지저분한데 여기는 깨끗하게 해놓으니까 음식도 더 먹고 싶게 되고,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맛은 정말 우리가 (다른 음식점에서) 먹던 맛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정말 맛있고..." 기존 시장상인들도 이제 한 식구가 된 청년몰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합니다. [Int // 이상일 / 산격종합시장 상인회장] "청년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기존 상인들이 지원해주고 도와주지 않으면, 협력이 안 된다면 굉장히 힘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존 상인들이 자식과 같이, 아들·딸 같이 협조해서 이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자체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북구청은 개장 이후에도 청년 상인들이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체수익사업 발굴에도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또, 청년상인을 위한 맞춤형 홍보와 소규모 버스킹 공연도 지속적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Int // 배광식 / 북구청장] "우선 구민들에게 널리 홍보를 해서 구민들이 즐겁게 찾는 그런 시장으로 만들어야 하고 또, 앞으로 운영과정에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한 번 해볼 겁니다. 그래서 보완이 필요한 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있다면 즉시 조치를 해서 아주 성공적이고 모범적인 청년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전통시장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탄생한 산격종합시장 청년몰. 청년상인들의 성공을 향한 열정과 패기가 침체됐던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내년도 추진 예정인 북구청 주요 사업은] 최근 북구청은 새해 예산안을 제출하기에 앞서 내년도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구청장에게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업무계획 보고에서 나온 내년도 북구청의 주요 사업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이동욱 기잡니다. 북구청이 추진할 예정인 새해 주요사업들 가운데 주민생활과 관련된 사업부터 정리했습니다. 먼저, 각종 제증명이나 주민등록증을 발급할때 내는 민원수수료를 모든 동에서 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1천 원이 안되는 적은 수수료도 카드로 결제할 수 있기 때문에 민원인 불편을 줄이고, 수수료 출납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올해 처음 도입한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은 찾아가는 서비스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됩니다. 지역 노인복지시설이나 영유아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라돈 농도를 측정해주고 필요할 경우 현장조치도 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원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정책들도 눈에 띱니다. 먼저, 대학가 주변 원룸촌에 구축한 스마트 무인방범택배함을 확대 설치합니다. 올해 경북대 주변 5곳에 CCTV와 무인택배를 결합한 무인방범택배함을 설치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률이 크게 늘면서 내년에도 5곳 정도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또, 원룸 밀집지역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방식을 바꾸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거점 수거시설인 이동식 '재활용 정거장'도 추진합니다. 이와함께, 고용을 늘리기 위한 시책도 계획중입니다. 기존의 안경산업특구에다 기업유치와 일자리창출 기능을 더해 '일자리선도 지역특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 공모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역사와 문화관련 주요 업무계획으로는 구암동고분군 종합정비사업과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이 있습니다. 먼저, 올해 사적으로 지정된 구암동고분군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단계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인데 고분군 주변 토지매입비 15억 원을 비롯해 5호분 발굴 6억 원, 발굴이 끝난 1호분 정비 예산 1억 원 등 모두 26억 원의 사업비를 신청한 상탭니다. 칠곡3지구 문화예술거리 조성사업은 내년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연말 준공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기 위해서는 부족한 사업비 10억 원을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 밖에도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확대하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틀니지원 인원도 올해 50명에서 내년에는 110명으로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북구청-구의회 정책간담회…소통·협력 강화 약속] 북구청과 북구의회가 내년도 구정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집행부의 사업에 대해 공감하는 동시에 제대로 된 견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보도에 김도윤 기잡니다. 북구청과 북구의회가 내년도 주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배광식 북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간부 직원들이, 의회에서는 이정열 의장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참여했습니다. 배 구청장과 이 의장은 간담회 시작부터 두 기관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 만이 살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한 열쇠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 배광식 / 북구청장] "정책을 추진할 때는 반드시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서 정책을 결정하고 또, 함께 끌고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음 // 이정열 / 북구의회 의장] "6.13 지방선거에서 청장님 공약사항도 있으시고, 의원님들마다 각 동에 숙원사업이 있을겁니다. 배광식 구청장님과 우리 의회가 쌍두마차를 이뤄서 살기 좋은 북구, 행복이 흐르는 금호강 새시대를 맞이하기를..." 간담회에선 행복북구 청년일자리 사업과 북구 관광종합 개발계획 수립 등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된 21개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습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 금호강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구상을 상세히 의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현장음 // 배광식 / 북구청장] "제가 취임하면서 화담 휴 프로젝트라고 큰 사업비가 투입되는 큰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에 건의한 결과 녹색 힐링 숲도 조성하게 되고, 금호워터폴리스와 그 일대에 있는 역사·문화 유적을 전부 다 정비해서 관광지를 만드려는 계획이 시와 함께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앞둔 의원들은 구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문제에 대한 확실한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 송창주 / 북구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이번에 복현1동 피난민촌 도시재생사업과 산격동 경대북문 복현오거리 정비공사가 제가 알기론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참 기분 좋고 축하해줄 일인데 워낙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시책입니다. 과연 북구청에서 이 사업에 대한 구비 부담이 가능한건지..." 북구청은 내년도 예산으로 올해 당초예산보다 10.8% 증가한 6,141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의회의 심의 의결을 앞둔 가운데, 이번 정책간담회는 집행부 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이해를 돕는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HCN뉴스 김도윤입니다. [북구청 내년도 예산안 6천141억 원 제출... 올해보다 598억 원 증가] 북구청이 내년도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습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11월 19일 열린 북구의회 정례회 본회의 구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안 내용을 의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북구청의 내년도 재정규모는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올해 당초예산보다 598억 원 늘어난 총 6천141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 일반 세출예산 가운데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에 전체 예산의 절반 이상인 3천 962억 원이 배정됐고 행정운영경비로 964억 원, 환경과 지역개발 등 10개 분야에도 1천112억 원이 각 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2019년도 예산안은 북구의회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말 최종 확정됩니다. [현장음 // 배광식 / 북구청장] "다가오는 2019년도에는 지난 2월 완성한 '2030 북구 중장기 발전계획'과 민선7기 핵심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대한 해로 지속 가능한 북구, 행복 북구를 향해 변화의 속도를 더욱 높여가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3 문화축제 '열아홉 우리는, 빛나는 청춘' 열려] 북구청과 북구청소년회관이 마련한 고3 문화축제 '열아홉 우리는, 빛나는 청춘'이 11월 28일 오전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고와 경명여고 등 북구지역 5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천 3백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행사에선 가요와 힙합,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인생 멘토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이날 멘토특강 강사로 나선 여행작가 솔구는 '스무살은 처음이라'를 주제로 곧 성인이 될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전했습니다. [Int// 배광식 / 북구청장] "역대급 불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고3 수험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 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서 어려운 인생사에 대해 스스로 인생을 책임 있게,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지고 인생살이에 임한다면 반드시 꽃길을 만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북구청, 가로수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회 개최] 북구청은 지난 11월 9일 구청 상황실에서 2030 가로수 기본계획수립 용역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용역은 2020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북구지역 전체 가로수 관리를 위한 기본 계획을 세우기 위한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 관계자로부터 지역 내 가로수 현황과 수종을 분석한 결과를 비롯해 지역에 맞는 가로수길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과 향후 가로수 관리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미세먼지를 잡고 도시숲을 확장하기 위해 2019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북구청이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공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군별로 1차 자체평가를 거친 뒤 그 결과와 증빙자료를 근거로 대구시에서 2차 종합평가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습니다. 북구는 민원수수료 카드결제시스템을 전 동으로 확대하는 등 민원제도 개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한 점과 접수된 민원의 처리시한을 앞당겨 민원 편의를 높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북구청, 대구 최초 버스 유개승강장 설치] 북구청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덮개가 있거나 4방향 가림형 구조의 버스 승강장 6곳을 설치했습니다. 설치된 승강장 가운데 2곳은 4방향 가림형으로, 복현푸르지오아파트 앞과 칠곡그린빌5단지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설치됐습니다. 4방향 가림형 승강장은 4면이 막혀있어 비나 눈, 바람 등을 피하는데 더 효과적이고, 창문이 설치돼 있어 여름철에는 개방할 수도 있습니다. 북구청 관계자는 겨울철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추위를 피할 곳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접수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201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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