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닫기

낭만과 예술 테마가있는 북구여행 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 링크
  • sns공유
    • facebook
    • twitter
    • blog
  • 인쇄

홈 문화재 국가지정문화재

    소개

    앗, 안녕? 난 북구를 위해 태어난 북구의 마스코트야. 부키라고 불러줘.
    여기서 뭐하는거냐구? 그게 그러니까..
    눈앞에 보이는 이 운암지 수변공원은 원래 평화롭고 아름다운 휴식처인데, 어느날 알 수 없는 몬스터들이 나타난 이후로 호수의 생명체들이 활기를 잃고 공원은 황폐하게 되어버렸어.
    몬스터들을 제압하고 맑은 물과 푸른 녹음을 되찾아 사람들에게 소중한 힐링공간을 돌려주고 싶어!
    어떻게든 해결해보려 애써봤지만 몬스터가 너무 많아서 혼자서는 도저히 감당이 안돼. 날 좀 도와줄래?
    이럴수가, 대단해! 덕분에 한 시름 놓았어. 고마워!
    몬스터의 정체는 고분에 있던 유물들인 것 같아..
    이제 이 유물들을 원래 장소에 돌려놓자.

    고분을 보면 여러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어. 모양을 잘 살펴보고 알맞은 위치에 유물을 되돌려놓자.

    이제야 정신이 드는 것 같네. 휴...
    왜 운암지를 망치고 있었냐고요? 그건 우리 의지가 아니었어요.

    우린 오랫동안 이곳에 잠들어 있었는데, 어느날 흔들리는 느낌에 눈을 떠 보니 어디론가 옮겨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곧 호수에 던져졌고.

    머지않아 분노와 상실감을 느꼈어요. 아마 고분 주인의 감정인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공원을 망치고 있던거예요. 여러분 덕분에 정신을 차렸어요.

    고분 주인의 한이 아직 남아 운암지가 돌아가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우릴 호수에 던진 누군가가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원래 모습을 찾을거에요.
    그게 누구냐고요? 주위를 잘 둘러봐요.
    맞아, 사실 내가 실수로 벌인 일이었어.
    운암지 공원은 정말 아름답고 편안한 곳인데 내 마음만큼 많이들 알아주지 않는 것 같았어.
    유물들의 신비한 힘을 빌리면 사람들이 이곳을 더 많이 찾아줄까 싶어 이곳에 유물들을 가져다 놨는데 그만..
    정작 유물들의 입장을 미처 생각해보지 않았네. 부끄러워서 여태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어. 미안해..
    뭔가 상쾌해진 기분이 들어! 운암지가 원래 모습을 되찾은걸까?
    사적 제544호인 구암동 고분군은 팔거평야가 한 눈에 바라보이는 대구 북구의 함지산 서쪽 능선에 조성되어 있다.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경사면 일대에는 소형분이 입지하여 총 379기가 분포되어 있다.
    5~6세기 신라시대 칠곡지역의 수장층 무덤으로 대구에서 가장 큰 고분군이며, ‘적석석곽분’이라는 내부구조는 신라와 가야의 고분군에서 확인되지 않는 특이한 구조로서 우리나라 고대사와 고분연구에 중요한 자료로서 가치가 높다.
    도심속의 웰빙을 자랑하는 북구 팔경 중 제3경인 운암지수변공원은 주변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이다.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벽천 폭포, 저수지를 가로지르며 수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수변 데크로드 및 팔각정자가 설치되어 친수공간을 즐기기 좋다.
    주변에 느티나무 중 23종 3천주의 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생태학습원, 어린이 숲 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함지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등산로는 숲이 우거져 삼림욕에 좋아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