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요양시설, 요양병원 65세 미만 입소(원)자 및 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 실시!!
○ 대구 북구청은 2월 25일(목), 콜드체인 유통업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북구보건소, 요양병원(1개소)에 배송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오는 3월 2일(월)부터 지역 내 요양시설, 요양병원의 65세 미만 입소(원)자 및 종사자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 지역의 요양시설 23개소 897명(총 935명, 동의율 95.9%), 요양병원 13개소 1,762명(총 1,915명, 동의율 92.0%)이 접종대상으로, 3월 2일(월)부터 북구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접종하는 방법과 강북보건지소 내소 접종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자체접종 계획에 따라 근무하는 의사를 통해 접종을 실시한다.
○ 이날 배광식 북구청장은 보건소 현장 점검을 통해 관계자들이 예방접종 진행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원활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격려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만큼 안전하고 신속한 접종을 통해 구민의 집단면역 확보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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