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24일은 결핵예방 및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결핵예방의 날“입니다.
○ 우리나라의 결핵예방의 날 - 국내에서는 2011년부터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하기 위해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 결핵 발병의 경로 - 결핵은 호흡기 감염병으로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 으로 배출되어 감염됩니다.
○ 결핵의 증상 - 결핵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 가래, 미열, 체중감소, 피로감, 식욕부진, 호흡곤란 등입니다.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결핵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가까운 병원 및 보건소에 방문하여 결핵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결핵의 진단 - 흉부x선 검사를 통해 사진을 촬영하고, 결핵 의심소견이 발견될 경우 객담(가래)검사를 통해 최종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결핵을 진단합니다.
○ 결핵예방수칙 실천 - 기침 증상 2주 이상 지속, 체중감소있다면 결핵의심 -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에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기 - 기침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 등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결핵검사
예방수칙 실천으로 요즘결핵 꼭 예방하세요!
☞ 2주이상 기침이 지속된다면,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검진 받으세요.
○ 문의 : 북구보건소 결핵관리실(☎665-3278, 3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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