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과 EXCO는 5월 23일 오후 3시 엑스코 5층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엑스코의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 배광식 북구청장과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는 MOU체결을 통해 양기관은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과 직결된다는데 서로의 인식을 공유하고, 엑스코의 세계화와 국제화를 위한 MICE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반확충에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하였다.
○ 특히 엑스코 확장에 따른 업무협조와 유통단지 인근의 대중교통망 확충에 서로 공동 노력하고, 엑스코는 북구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 북구청은 이번 MOU를 통해 검단들 개발과 유통단지 정비 그리고 엑스코 확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엑스코는 본격적인 경쟁시대에 돌입한 국내 MICE산업의 시장환경에서 국제화를 이룰 수 있는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상욱 엑스코 대표이사는 글로컬(Glocal) 경쟁력을 통한 기업의 세계화를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MOU는 대구지역 기초단체 최초의 의미를 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행정과 민관 상생의 모범적 협력사례가 될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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