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지역의 신도시가 건설되고 보건의료 서비스의 지역 균형을 위해 2009년에 동천동에 강북보건지소가 이전 설치되었으나 식품업소건강진단결과서(구.보건증) 발급 민원은 서비스가 되지 않아 강북지역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우리 북구에서는 구비 5억여원을 투입하여 강북보건지소 내부를 주민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단장하고 오는 11월 16일부터 식품업소건강진단결과서(구.보건증)를 발급 업무를 개시하게 될 것입니다.
민원서비스 확대시행 등,
변화된 모습으로 주민에게 다가 갈 강북보건지소가 건강을 지켜주는 지역보건의료센터로 건강요람과 건강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다하여 주민 여러분께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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