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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대구북구 구정뉴스
[9월 구정뉴스 헤드라인] 1. 사적지정 1년... 구암동 고분군 일대 정비 본격 나선다 2, 북구 첫 기능복합형 공공청사 '첫삽' 3. 북구청 볼링팀, 우승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 4.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대비 가상 방역훈련 실시 5. 북구보건소, 10월 말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사적지정 1년... 구암동 고분군 일대 정비 본격 나선다] 대구 함지산 구암동 고분군이 사적으로 지정된지 1년이 됐습니다. 그동안은 구청 자체 예산으로 소규모 정비 사업들이 진행됐는데요, 앞으로는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체계적인 복원과 관리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정비와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작업이 한창입니다. 이동욱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018년 8월 7일. 문화재청은 함지산 구암동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4호로 지정했습니다. 당시 구암동 고분군은 비지정문화재에서 사적으로 바로 승격될 정도로 높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 박승규 / 청림문화유산연구소장] "지금까지 신라고분이나 가야고분에서는 발굴되지 않았던 돌무더기로 봉분을 만든 적석석곽분이 우리 지역에서 확인되었고 그러한 것들은 이 지역의 독특한 무덤구조를 가지고 있으면서 신라와 가야의 양 세력속에서 신라고분이면서 지역적인 독창성과 특정성을 가지고 있는..." 구암동 고분군이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북구청은 고분군과 팔거산성을 연계해 지역의 대표 문화 관광 콘텐츠로 개발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배광식 / 북구청장] 국가사적 지정기념 비전선포식 (2018년 9월) "앞으로 구암동 고분군을 정비하고, 복원하고 그리고 역사관광특구사업과 연계해서 문화교육의 장으로서, 관광자원화함으로써 북구와 칠곡 발전의 새로운 디딤돌로 삼을 예정입니다." 사적 지정과 함께 문화유산 탐방해설사도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탐방안내소에서는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탐방 코스를 개발해 운영입니다. 이와 함께 고분군 일대에 대한 정비와 복원 계획도 진행중입니다. 올해는 예산 15억 7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사유지 11필지를 사들이는 한편, 56호분을 추가 발굴하고 1호분 주변에는 보호 울타리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 향후 고분군 정비를 위한 종합기본계획을 세우는 용역도 추진중인데 지난 7월에는 문화재 전문위원 등을 초청해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고진호 / 북구청 관광과장] "고분군을 어떻게 우리가 보존하고 관리할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발굴된 고분군을 어떻게 복원할 것인지, 그리고 보시면 도굴된 고분군이 많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보존할 것인지, 또 향후에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나 전시관도 타당성을 검토해서..." 북구청은 내년 6월 고분군 종합기본계획이 마련되면 이후에는 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해 고분군을 보존 관리하고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HCN 뉴스 이동욱입니다. [북구 첫 기능복합형 공공청사 '첫삽'] 북구지역의 첫 기능복합형 공공청사인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지난 8월 21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11월 완공 예정인데, 강북지역의 행정 서비스와 문화 인프라 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지승환 기잡니다. 읍내동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이 21일 첫 삽을 떴습니다. 예전 읍내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들어서는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사업비 8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2천97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1층과 2층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 등이 들어서며 3층부터 5층까지는 청소년 문화의 집으로 구성돼 체육실과 북카페, 방과후 아카데미 시설 등을 갖출 계획입니다. 북구청은 이번 기능복합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으로 그동안 열악했던 노후 공공청사 개선과 더불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처리와 문화 욕구 해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배광식 / 북구청장] 이제 공공청사는 공무원이 업무만 하는 공간이 아닙니다. 공공청사는 주민이 와서 휴식을 즐기면서 여가를 즐기고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능복합형 청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 청사가 칠곡 발전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인터뷰 : 이정열 의장 / 북구의회] 시대의 흐름과 급변하는 시대에 주민들이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우리 북구가 전국에서 행정문화 선진도시로 위치를 확고히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북구지역의 첫 기능복합형 공공청사인 읍내동 북구 청소년 문화의 집. 강북지역의 행정 서비스 개선과 문화 인프라 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CN뉴스 지승환입니다. [북구청 볼링팀, 우승을 위해 오늘도 구슬땀 ] 볼링공으로 핀을 모두 쓰러뜨리는 것을 스트라이크라고 하죠. 경쾌한 소리에 보는 사람들의 기분마저 좋아지는데요. 볼링을 위해 하루 6시간 넘게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북구청 볼링팀 선수들인데요. 최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뜨거운 훈련의 현장을 지승환 기자가 소개합니다. 볼링 연습이 한창인 북구청 볼링팀 선수들. 볼링공이 힘차게 포물선을 그리며 시원스레 볼링핀을 모두 쓰러뜨립니다. 하루 연습시간은 4시간 가량. 체력훈련까지 더하면 매일 6시간 넘게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태주 / 북구청 볼링팀 감독] 아침 9시까지 볼링장에 출근해서 스트레칭이나 연습게임을 한 후에 10시부터 12시까지 오전 훈련을 합니다.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볼링장에서 훈련하고 웨이트장으로 이동해서 6시 30분까지 체력훈련을 하고... 사실 적은 시간은 아닙니다. 그렇게 많은 훈련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북구청 볼링팀은 1990년에 창단돼 현재는 이태주 감독의 지휘 아래 6명의 선수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여름휴가까지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한 결과 지난 7월에 열린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준우승을 비롯해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주장인 최석병 선수가 마스터즈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여러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꼽은 우수한 성적의 비결은 바로 팀 단합입니다. 연습 경기나 시합뿐만 아니라 훈련 외적인 부분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하는 선수들. [인터뷰 : 최석병 / 북구청 볼링팀] 팀 단합이 잘돼서 선수들끼리 플레이나 레인 공략에 관해서 공유도 잘 하면서 항상 이야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러면서 시합장이나 연습때도 그런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단합된 팀웍으로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북구청 볼링팀. 오늘도 우승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HCN뉴스 지승환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대비 가상 방역훈련 실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에 대비한 현장대응 가상방역훈련이 지난 8월 29일 산격대교 아래 금호강 둔치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와 북구청이 주관하고 유관기관과 축산단체가 함께 참여한 이날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할 경우 유관기관들이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날 훈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을 기본으로 질병 발생 시 대응상황을 실제 시연을 통해 보여주면서 현장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북구청은 이날 훈련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을 보완해 향후 방역 대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권오준 / 북구청 민생경제과장] "첫 번째는 방역 기관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 행동지침 내용에 따른 체계를 숙달하고 초등대응력을 배양하고 둘째, 방역관련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며 셋째 이를 통해 질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확산을 조기에 차단해 양돈농가 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북구보건소, 10월 말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북구보건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2019년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들의 주요건강 행태를 파악하고 건강문제를 도출해 내기 위한 법정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조사는 사전 추출된 450여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원이 직접 방문한 가운데 면접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북구지역 4개 노인복지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 ] 북구지역 4개 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6곳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3년간 시설과 환경, 재정조직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지역사회관계 등 복지관 운영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북구지역 4개 노인복지관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습니다. 특히 전국 상위 3곳에만 선정되는 개선시설 인센티브 대상시설에도 강북·대불·북구노인복지관 등 모두 북구지역 노인복지관이 선정됐습니다. 북구청은 2015년 노인복지관 민간위탁 후 운영성과가 크게 향상됐다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복지관 시설환경 개선과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북구청, 하반기 워킹스쿨버스 시행] 북구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하반기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의 워킹스쿨버스 사업은 지난 2010년 북구에서 처음 시작됐는데 당시 팔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점차 대상학교가 늘어나 2017년부터는 침산과 매천, 태전, 대산, 산격초등학교까지 모두 6개 학교에서 워킹스쿨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워킹스쿨버스는 학교별로 최대 4개 노선을 운영할 예정인데 각 학교별로 참여학생을 모집한 뒤 운행노선을 최종 확정하게 됩니다.
0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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